정치1185 / 1192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다른 이름: 겐페이 전쟁, 막부, 조큐의 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겐페이 전쟁에서 다이라씨를 무너뜨리고 1185년 슈고·지토를 둘 권한을 얻었으며, 1192년 정이대장군이 되었다. 쇼군과 고케닌이 땅과 충성으로 맺어진 무사 정권(막부)이 일본을 700년 가까이 다스리는 시작이었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초상으로 전하는 그림 (13세기) — 교토 진고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초상으로 전하는 그림 (13세기) — 교토 진고지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헤이안 시대 말 지방의 무사단이 자라, 다이라(헤이시)와 미나모토(겐지) 두 무사 가문이 중앙 정치에 끼어들었다. 다이라노 기요모리가 정권을 쥐자 1180년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즈에서 군사를 일으켰고(겐페이 전쟁), 1185년 단노우라 해전에서 다이라씨가 멸망했다.

요리토모는 가마쿠라에 근거지를 두고 1185년 지방마다 슈고(군사·경찰)와 지토(장원 관리·세금)를 둘 권한을 얻었으며, 1192년 정이대장군(쇼군)에 올랐다. 쇼군은 고케닌(가신)의 땅을 보장하고(어은), 고케닌은 군역으로 충성했다(봉공). 교토의 천황과 조정은 남았으나 실권은 막부로 넘어갔다. 요리토모가 죽은 뒤에는 외가인 호조씨가 싯켄(집권)으로 실권을 쥐었고, 1221년 조큐의 난에서 상황의 군대를 꺾어 막부의 힘이 조정을 앞섰다. 1232년에는 무가 법전 「고세이바이시키모쿠」를 만들었다. 문화에서는 정토종·정토진종·니치렌종·선종 같은 가마쿠라 신불교가 무사와 서민 사이에 퍼졌다.

고려에서도 1170년 무신 정변 뒤 최씨 무신 정권이 이어져, 같은 시기 두 나라에 무인 정권이 있었다. 막부는 1274·1281년 여원 연합군의 침입을 막아 냈으나 고케닌에게 줄 은상이 없어 흔들렸고, 1333년 무너졌다.

지도에서 보기

1185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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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일본
관련 장소
가마쿠라

관련 인물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1147년 – 1199년

    주도자 · 가마쿠라 막부를 연 무사. 겐페이 전쟁에서 다이라씨를 무너뜨리고 1192년 정이대장군(쇼군)이 되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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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년 장보고의 청해진 설치

이 사건이 든 테마

  • 송·명과 일본의 무사 정권960년 – 1500년

    문치주의의 송이 요·서하·금에 세폐를 주며 강남 개발과 성리학을 꽃피우고, 원을 몰아낸 명이 황제 독재와 해금·조공 체제로 동아시아 질서를 다시 짠 시대 — 일본은 가마쿠라·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정권을 거쳐 전국 시대로,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