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589년 10월 –(음력)

정여립 모반 사건과 기축옥사

다른 이름: 정여립 옥사, 기축옥사

동인 정여립이 반역을 꾀했다는 고변으로 그가 자결하고, 서인 정철이 옥사를 맡아 동인 1천여 명이 화를 입었다.

전주 출신 정여립은 대동계를 만들어 무예를 익히게 했는데, 1589년 10월 역모를 꾸민다는 고변이 올라왔다. 그는 진안 죽도로 달아났다가 자결했다. 서인 정철이 사건을 맡으면서 이발 등 동인 인사가 대거 죽거나 귀양 갔다(기축옥사).

이 사건과 1591년 정철의 건저의(세자 책봉 건의) 문제를 거치며 동인은 정철 처벌을 두고 온건한 남인과 강경한 북인으로 갈라졌다.

지도에서 보기

1589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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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선조

관련 인물

  • 선조1552년 – 1608년

    군주 · 조선 제14대 왕. 의주까지 피란하며 명나라에 원군을 청했다

  • 정여립1589년

    관련자 · 전주 출신의 동인. 대동계를 만들었다가 역모 고변으로 자결했고, 이 일로 기축옥사가 일어났다

  • 정철1536년 – 1593년

    주도자 · 송강. 관동별곡·사미인곡을 지은 가사 문학의 대가. 서인으로 정여립 모반 사건(기축옥사)을 맡았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575년 이이의 성학집요
이후 사건
1592년 난중일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붕당 정치의 전개1498년 – 1863년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 전주685년 – 1894년

    후백제의 도읍 완산주에서 조선 왕실의 본향으로 — 실록을 지켜 내고 동학 농민군이 성을 차지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