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589년 10월 –(음력)
정여립 모반 사건과 기축옥사
다른 이름: 정여립 옥사, 기축옥사
동인 정여립이 반역을 꾀했다는 고변으로 그가 자결하고, 서인 정철이 옥사를 맡아 동인 1천여 명이 화를 입었다.
전주 출신 정여립은 대동계를 만들어 무예를 익히게 했는데, 1589년 10월 역모를 꾸민다는 고변이 올라왔다. 그는 진안 죽도로 달아났다가 자결했다. 서인 정철이 사건을 맡으면서 이발 등 동인 인사가 대거 죽거나 귀양 갔다(기축옥사).
이 사건과 1591년 정철의 건저의(세자 책봉 건의) 문제를 거치며 동인은 정철 처벌을 두고 온건한 남인과 강경한 북인으로 갈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