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661년

우마이야 왕조 성립

다른 이름: 우마이야 칼리프국

시리아 총독 무아위야가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칼리프 자리에 올라 우마이야 왕조를 열었다. 칼리프 자리가 세습되기 시작했다.

다마스쿠스의 우마이야 모스크 — 우마이야 왕조가 8세기 초에 세웠다
다마스쿠스의 우마이야 모스크 — 우마이야 왕조가 8세기 초에 세웠다

Vyacheslav Argenberg · CC BY 4.0 · 원본

알리가 암살된 661년, 무아위야는 칼리프로 인정받고 자신의 근거지인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삼았다. 그가 아들 야지드를 후계자로 정하면서 칼리프 자리는 선출이 아니라 우마이야 가문의 세습이 되었다. 알리와 그 자손만이 정당한 지도자라고 여긴 사람들("알리의 당파", 시아)은 이에 반발했고, 이 갈등이 수니파와 시아파가 갈라지는 출발점이 되었다.

우마이야 왕조는 정복을 이어가 동쪽으로는 중앙아시아와 인더스강 유역, 서쪽으로는 북아프리카와 이베리아반도에 이르렀다. 아랍어를 행정 공용어로 삼고 아랍식 금화(디나르)를 만들었으며, 예루살렘의 바위의 돔(691)과 다마스쿠스의 우마이야 모스크를 세웠다.

그러나 아랍인을 우대해, 이슬람으로 개종한 비아랍인(마왈리)도 인두세를 내는 등 차별을 받았다. 이 불만과 시아파의 저항이 겹쳐 750년 아바스 왕조에게 무너졌다.

지도에서 보기

66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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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우마이야 왕조 · 성립
정통 칼리프 · 멸망
관련 장소
다마스쿠스, 예루살렘

관련 인물

  • 무아위야602년 – 680년

    군주 · 우마이야 왕조를 연 칼리프(661–680). 시리아 총독으로 알리와 맞섰고,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삼아 아들에게 칼리프 자리를 물려주어 세습의 길을 열었다

  • 알리600년 – 661년

    관련자 · 제4대 칼리프(656–661). 무함마드의 사촌 동생이자 사위로, 시아파는 그와 그 자손만을 정당한 후계자(이맘)로 받든다. 쿠파에서 암살되었다

하위 사건 1건

  1. 우마이야 왕조의 세습에 맞선 알리의 아들 후사인이 카르발라에서 칼리프 야지드의 군대에게 죽었다. 시아파가 뚜렷한 종파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632년 정통 칼리프 시대
이후 사건
750년 아바스 왕조 성립

이 사건이 든 테마

  • 이슬람 세계의 형성570년 – 1055년

    무함마드의 계시에서 셀주크 튀르크의 바그다드 입성까지 — 아라비아의 새 종교가 이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문명을 이루고, 바닷길로 신라에까지 닿은 4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