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20년

후한 멸망과 위 건국

조조의 아들 조비가 헌제에게서 제위를 넘겨받아 위를 세웠다. 400년 넘게 이어진 한 왕조가 끝나고 삼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위 문제 조비 — 염립본 「역대제왕도」
위 문제 조비 — 염립본 「역대제왕도」

Yan Li-pen · Public domain · 원본

220년 정월 조조가 죽자 위왕 자리를 이은 조비는 그해 10월 헌제에게서 제위를 넘겨받는 선양의 형식으로 황제가 되어 위를 세우고 낙양에 도읍했다. 이로써 유방이 세운 한(전한·후한)이 끝났다. 위는 관리를 뽑는 제도로 구품관인법(구품중정제)을 시행했는데, 뒤에 문벌 귀족이 관직을 독차지하는 바탕이 되었다. 이듬해 유비가 촉한을, 229년 손권이 오의 황제를 칭하면서 세 황제가 나란히 섰다.

지도에서 보기

22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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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한 · 멸망
위 · 건국 — 문제 조비
관련 장소
허창 (쉬창), 낙양 (뤄양)

관련 인물

  • 조비187년 – 226년

    주도자 · 위의 첫 황제(문제). 조조의 아들로, 220년 헌제에게 제위를 넘겨받아 위를 세웠다

  • 헌제 (후한)181년 – 234년

    군주 · 후한의 마지막 황제. 동탁·조조에게 차례로 끼여 지내다 220년 조비에게 제위를 넘겼다

  • 조조155년 – 220년

    관련자 · 후한 말의 승상·위왕. 헌제를 끼고 관도 대전에서 원소를 꺾어 화북을 통일했다. 위 건국의 기틀을 놓았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219년 정군산 전투
이후 사건
221년 촉한 건국

관련 작품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든 테마

  • 고대 중국과 인도기원전 770년 – 220년

    춘추 전국의 제자백가에서 진·한의 통일 제국까지, 석가모니에서 마우리아·쿠샨 왕조까지 —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문명의 틀이 잡힌 천 년

  • 삼국지(三國志)184년 – 280년

    황건적의 난부터 진의 통일까지 — 조조·유비·손권이 다툰 위·촉·오 삼국 시대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