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1415년 7월 6일
후스의 화형
다른 이름: 후스 전쟁, 얀 후스의 처형
1415년 7월 6일 교회를 비판한 보헤미아의 신학자 후스가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되어 화형당했고, 이는 후스 전쟁으로 이어졌다.

Václav Brožík · Public domain · 원본
프라하 대학의 학장을 지낸 후스는 잉글랜드 위클리프의 영향을 받아, 교회의 부와 면벌부 판매를 비판하고 성경만이 신앙의 기준이라며 체코어로 설교했다. 그는 황제가 될 지기스문트의 안전 통행증을 받고 콘스탄츠 공의회에 나갔으나 붙잡혀, 주장을 거두기를 거부하다 1415년 7월 6일 화형당했다.
분노한 보헤미아 사람들은 1419년부터 후스파를 이루어 황제와 교황이 보낸 십자군을 여러 차례 물리쳤다(후스 전쟁, ~1434). 위클리프와 후스는 100년 뒤 루터의 종교 개혁을 앞서 이끈 선구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