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512년 6월(음력)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
지증왕 때 이사부가 나무로 만든 사자를 배에 싣고 가 위협해 우산국(울릉도)을 항복시켰다.

Ulleungdont · CC BY-SA 3.0 · 원본
삼국사기는 우산국 사람들이 사납고 지세가 험해 힘으로 굴복시키기 어렵자, 이사부가 나무 사자를 늘어세우고 "항복하지 않으면 이 짐승을 풀어 밟아 죽이겠다"고 해 항복을 받았다고 적었다. 우산국은 이후 해마다 토산물을 바쳤다.
세종실록 지리지는 "우산(독도)과 무릉(울릉도) 두 섬이 맑은 날이면 서로 바라보인다"고 적었다. 정부는 이를 독도가 우산국에 속했다는 근거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