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415년 8월 21일

포르투갈의 세우타 점령

포르투갈의 주앙 1세가 지브롤터 해협 건너편 이슬람 세력의 항구 세우타를 점령했다. 유럽이 바다 너머로 뻗어 나간 첫걸음으로 꼽힌다.

세우타의 포르투갈 왕자들 — 19세기 『포르투갈사』 삽화
세우타의 포르투갈 왕자들 — 19세기 『포르투갈사』 삽화

Roque Gameiro · Public domain · 원본

1415년 8월 21일 주앙 1세와 엔리케 왕자 등 왕자들이 이끈 포르투갈 함대가 마린 왕조(모로코)의 세우타를 하루 만에 점령했다. 세우타는 사하라를 건너온 금과 노예, 향신료가 모이는 무역항이었다. 엔리케 왕자는 이곳에서 아프리카 내륙의 금 무역 이야기를 듣고 아프리카 서해안 탐험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이슬람 세력과의 싸움(레콩키스타)을 이어 간다는 종교적 동기와 무역의 이익을 바라는 경제적 동기가 함께 있었다.

지도에서 보기

1415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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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포르투갈 · 정복국
마린 왕조 · 피정복국
관련 장소
세우타

관련 인물

  • 주앙 1세1357년 – 1433년

    군주 · 포르투갈 아비스 왕조를 연 왕. 1415년 세우타 원정을 이끌었다

  • 엔리케 왕자1394년 – 1460년

    참여자 · 포르투갈의 왕자. 주앙 1세의 아들로, 아프리카 서해안 탐험을 후원해 대항해 시대를 열었다. "항해 왕자"라 불린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325년 이븐 바투타의 여행

이 사건이 든 테마

  • 대항해 시대1415년 – 1600년

    세우타 점령부터 마닐라 갤리온까지 — 유럽의 배가 대양을 건너 세계를 하나의 바닷길로 이은 2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