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647년 1월(음력)

비담의 난

상대등 비담이 "여왕은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며 난을 일으켰으나 김유신과 김춘추에게 진압되었다.

경주 선덕여왕릉 — 비담의 난 중에 세상을 떠난 선덕여왕의 무덤
경주 선덕여왕릉 — 비담의 난 중에 세상을 떠난 선덕여왕의 무덤

Seefooddiet · CC BY-SA 4.0 · 원본

비담은 귀족 회의를 이끄는 상대등이었다. 그는 염종 등과 함께 명활성에 자리 잡고 군사를 일으켰다. 큰 별이 월성에 떨어져 왕의 군사가 두려워하자, 김유신은 불붙인 허수아비를 연에 실어 띄우고 "떨어진 별이 다시 올라갔다"고 퍼뜨려 사기를 북돋웠다고 전한다.

난 중에 선덕여왕이 죽고 진덕여왕이 즉위했으며, 비담 등 30명이 처형되었다. 난을 누른 김춘추·김유신 세력이 권력을 잡아 무열왕 즉위의 길을 열었다.

지도에서 보기

647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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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신라 — 선덕여왕
관련 장소
서라벌 (경주)

관련 인물

  • 비담647년

    주도자 · 신라의 상대등. "여왕은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며 난을 일으켰다가 김유신에게 진압되었다

  • 김유신595년 – 673년

    지휘관 · 신라의 장군. 금관가야 왕족의 후손으로 황산벌에서 계백을 꺾고 삼국 통일을 이끌었다

  • 태종 무열왕 김춘추603년 – 661년

    참여자 · 신라 제29대 왕. 당과 동맹을 맺었고, 진골로서 처음 왕이 되어 백제를 멸망시켰다

  • 선덕여왕647년

    군주 · 신라 제27대 왕, 첫 여왕. 첨성대와 분황사,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다

  • 진덕여왕654년

    군주 · 신라 제28대 왕, 마지막 성골 왕. 비담의 난 중에 즉위해 나당 동맹을 맺고 집사부를 두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645년 안시성 전투
이후 사건
648년 나당 동맹

관련 작품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