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기원전 480년 9월

살라미스 해전

기원전 480년 테미스토클레스가 이끈 그리스 함대가 살라미스 해협에서 크세르크세스의 페르시아 함대를 무찔렀다.

살라미스 해전 — 빌헬름 폰 카울바흐 그림, 1868년
살라미스 해전 — 빌헬름 폰 카울바흐 그림, 1868년

Wilhelm von Kaulbach · Public domain · 원본

테미스토클레스는 라우리온 은광에서 나온 은으로 삼단 노선(트리에레스)을 대량으로 만들게 해 아테네를 해군 강국으로 키웠다. 기원전 480년 크세르크세스의 대군이 테르모필레를 넘어 아테네로 밀려오자, 아테네 시민들은 도시를 비우고 살라미스섬 등으로 피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페르시아 함대를 좁은 살라미스 해협으로 끌어들였다. 수가 많은 페르시아 함대는 좁은 물길에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고, 그리스의 삼단 노선이 들이받아 크게 이겼다. 크세르크세스는 군대 일부를 남기고 돌아갔으며, 이듬해 플라타이아에서 페르시아 육군도 졌다. 노를 저은 무산 시민이 승리의 주역이 되면서 아테네 민주정에서 이들의 발언권이 커졌다.

지도에서 보기

기원전 48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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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그리스 폴리스 · 승전국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 패전국

관련 인물

  • 테미스토클레스

    지휘관 · 아테네의 정치가·장군. 해군을 키워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해전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무찔렀다

  • 크세르크세스 1세기원전 465년

    군주 ·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왕(재위 기원전 486–465). 다리우스 1세의 아들로, 기원전 480년 그리스로 쳐들어갔다가 살라미스에서 졌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그리스와 로마기원전 2000년 – 476년

    에게 문명에서 서로마 제국 멸망까지 — 폴리스의 민주정과 로마의 공화정·제정이 이룬 서양 고전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