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920년 6월 7일
봉오동 전투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이 최진동의 군무 도독부군, 안무의 국민회군과 연합해 봉오동 골짜기로 일본군을 끌어들여 크게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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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뒤 만주의 독립군은 두만강을 건너 국내 진공 작전을 벌였다. 일본군이 독립군을 쫓아 두만강을 넘어 오자, 대한 북로 독군부로 연합한 독립군은 1920년 6월 7일 봉오동에서 포위 공격을 펼쳤다. 임시 정부 군무부는 일본군 157명이 죽었다고 발표했다.
독립군이 일본 정규군과 싸워 거둔 첫 큰 승리로, 독립군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 일제는 이를 보복하려고 만주에 대규모 군대를 보낼 구실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