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기원전 429년
페리클레스
아테네 전성기의 정치가. 30여 년 동안 아테네를 이끌며 직접 민주 정치를 완성하고 파르테논 신전을 지었다
명문가 출신으로 기원전 461년 무렵부터 해마다 장군(스트라테고스)에 뽑히며 아테네를 이끌었다. 공직자에게 수당을 주고 배심원을 추첨으로 뽑게 해 가난한 시민도 정치에 참여하게 했다. 델로스 동맹의 기금으로 파르테논 신전을 짓는 등 아크로폴리스를 다시 세웠다. 투키디데스가 전하는 전몰자 추도 연설에서 아테네를 "그리스의 학교"라 불렀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초기에 아테네를 휩쓴 역병으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