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304년
이븐 바투타
모로코 탕헤르 출신의 여행가. 1325년부터 약 30년 동안 이슬람 세계와 인도·중국·아프리카를 돌고 여행기를 남겼다
모로코 탕헤르의 이슬람 법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325년 메카 순례를 떠난 것을 시작으로 약 30년 동안 서아시아·동아프리카·중앙아시아·인도·동남아시아·중국을 여행했다. 델리 술탄 왕조와 몰디브에서는 법관으로 일했다. 돌아와서는 마린 왕조 술탄의 명으로 이븐 주자이에게 구술해 『여행기』를 엮었고, 말년은 모로코에서 법관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