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1세
다른 이름: 다리우스 대왕, 다리오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왕(재위 기원전 522 – 486). 사트라프 제도와 왕의 길로 제국을 정비했다
아케메네스 왕가의 방계 출신으로, 캄비세스 2세가 죽은 뒤 혼란 속에서 왕위를 차지했다. 즉위 첫해에 잇따른 반란을 진압하고 그 정당성을 베히스툰 비문에 새겼다. 서쪽으로 트라키아, 동쪽으로 인더스강 유역까지 영토를 넓혔고, 나일강과 홍해를 잇는 운하를 완성했다. 이오니아 반란을 도운 아테네를 벌하려 그리스로 군대를 보냈으나 기원전 490년 마라톤에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