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688년 – 741년

카롤루스 마르텔

다른 이름: 샤를 마르텔

프랑크 왕국의 궁재. 732년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이슬람군을 물리쳤고, 그 권위가 아들 피핀의 카롤링거 왕조 개창으로 이어졌다

프랑크 왕국 메로베우스 왕조 아래에서 실권을 쥔 궁재 피핀 2세의 아들이다. 내전을 이겨 궁재가 되었고, 왕을 두고도 사실상 나라를 다스렸다. 732년 투르–푸아티에에서 이슬람군을 물리쳐 "망치"(마르텔)라는 별명을 얻었다. 교회 땅을 기사들에게 나누어 주어 기병을 길렀다고 하며, 이는 뒤의 봉건제와 연결해 설명되기도 한다. 아들 피핀이 751년 카롤링거 왕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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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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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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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레네산맥을 넘어 북진하던 알안달루스 총독 압드 알라흐만 알가피키의 군대가 투르와 푸아티에 사이에서 프랑크 궁재 카롤루스 마르텔에게 졌다.

  2. 2

    751년 교황의 지지로 카롤링거 왕조를 연 피핀은 756년 랑고바르드족에게서 빼앗은 라벤나 일대를 교황에게 바쳐 교황령의 기초가 되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압드 알라흐만 알가피키732년

    알안달루스(이슬람 지배하의 이베리아)의 총독. 732년 피레네산맥을 넘어 프랑크 왕국으로 쳐들어갔다가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전사했다

  • 피핀 3세714년 – 768년

    카롤루스 마르텔의 아들로 카롤링거 왕조를 연 프랑크 왕. 랑고바르드족을 쳐서 빼앗은 땅을 교황에게 바쳤다(피핀의 기증)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중세 유럽과 비잔티움476년 – 1077년

    서로마 제국 멸망에서 카노사의 굴욕까지 — 프랑크 왕국과 교황이 이룬 서유럽 봉건 사회, 로마를 이은 비잔티움, 동서로 갈라진 교회

  • 이슬람 세계의 형성570년 – 1055년

    무함마드의 계시에서 셀주크 튀르크의 바그다드 입성까지 — 아라비아의 새 종교가 이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문명을 이루고, 바닷길로 신라에까지 닿은 4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