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
다른 이름: 옥타비아누스
로마 제국의 첫 황제(재위 기원전 27–기원후 14). 카이사르의 양자 옥타비아누스로, 악티움 해전에서 이기고 원수정을 열었다
카이사르의 누이의 손자로, 카이사르의 유언으로 양자가 되었다. 안토니우스·레피두스와 제2차 삼두 정치를 벌인 뒤 기원전 31년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무찔렀다. 원로원에서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 칭호를 받고 스스로는 "제1 시민(프린켑스)"이라 부르며 공화정의 형식을 남긴 채 실권을 쥐었다. 상비군과 속주 제도를 정비하고 로마를 대리석 도시로 꾸몄으며, 팍스 로마나의 기틀을 놓았다. 8월(August)이 그의 이름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