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948년 10월 19일

여수·순천 10·19 사건

다른 이름: 여순 사건

여수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 4·3 사건 진압 출동을 거부하고 봉기해 여수·순천 일대를 장악했다가 진압되었다.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한 국군 제14연대의 일부 군인이 제주도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해 여수와 순천을 장악했다. 정부는 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보내 일주일 만에 두 도시를 되찾았고, 남은 세력은 지리산 등으로 들어가 유격 활동을 이어갔다. 봉기 세력이 경찰과 우익 인사 등을 살해했고, 진압 과정에서는 협력자를 가려낸다며 많은 민간인이 재판 없이 희생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군대 안의 좌익을 숙청하고(숙군), 1948년 12월 국가 보안법을 만들었다. 2021년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만들어졌다.

지도에서 보기

1948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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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대한민국 — 대통령 이승만
관련 장소
여수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949년 농지 개혁

관련 작품

  • 책: 태백산맥각색책 · 1986 · 조정래 · 한길사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