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72 – 373년

소수림왕의 개혁 — 불교·태학·율령

소수림왕이 전진에서 온 순도를 통해 불교를 받아들이고, 태학을 세우고, 율령을 반포했다.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 뒷면 명문 — 고구려 불상 (539년)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 뒷면 명문 — 고구려 불상 (539년)

xxiaa (a flickr user) · CC BY-SA 2.0 · 원본

고국원왕이 전사한 위기 속에 즉위한 소수림왕은 나라를 다시 다졌다. 372년 전진의 순도가 불상과 경전을 가져오자 불교를 받아들여 백성의 사상을 하나로 모으고, 같은 해 국립 교육 기관 태학을 세워 유교 경전과 역사를 가르쳤다. 373년에는 율령을 반포해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갖추었다.

삼국에서 불교 수용·율령 반포는 중앙 집권 국가로 가는 표지다. 고구려(372·373) → 백제(384·고이왕) → 신라(527·520) 순서로 기억한다.

지도에서 보기

37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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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구려 — 소수림왕
관련 장소
국내성

관련 인물

  • 소수림왕384년

    군주 · 고구려 제17대 왕. 불교를 받아들이고 태학을 세우고 율령을 반포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356년 내물 마립간 즉위
이후 사건
375년 고흥의 서기 편찬

이 사건이 든 테마

  • 수·당과 동아시아 문화권317년 – 979년

    남북조의 분열과 굽타 왕조에서 수·당의 통일 제국을 거쳐 송의 건국까지 — 율령·불교·유교·한자를 나눈 동아시아 문화권이 짜이고, 한반도와 일본이 그 틀로 고대 국가를 완성한 시대

  • 교육 기관의 변천372년 – 1943년

    태학과 국학, 국자감과 성균관에서 근대 학교와 조선 교육령까지 — 관리를 기르는 관학과 그 빈자리를 채운 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