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271년
녹과전 지급
전시과가 무너져 관리에게 녹봉을 주기 어려워지자, 원종이 경기 8현의 땅을 관리에게 녹과전으로 나누어 주었다.
무신 집권기와 몽골과의 전쟁을 거치며 권력자들이 땅을 겸병해 전시과가 무너졌고, 나라 창고가 비어 관리에게 녹봉을 제대로 줄 수 없었다. 개경으로 돌아온 이듬해인 1271년 원종은 경기 8현의 땅을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어 녹봉을 대신하게 했다. 그러나 이 땅마저 권문세족이 차지해 농장을 넓혔고, 신진 사대부는 토지 개혁을 요구해 과전법(1391)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