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271년

녹과전 지급

전시과가 무너져 관리에게 녹봉을 주기 어려워지자, 원종이 경기 8현의 땅을 관리에게 녹과전으로 나누어 주었다.

무신 집권기와 몽골과의 전쟁을 거치며 권력자들이 땅을 겸병해 전시과가 무너졌고, 나라 창고가 비어 관리에게 녹봉을 제대로 줄 수 없었다. 개경으로 돌아온 이듬해인 1271년 원종은 경기 8현의 땅을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어 녹봉을 대신하게 했다. 그러나 이 땅마저 권문세족이 차지해 농장을 넓혔고, 신진 사대부는 토지 개혁을 요구해 과전법(1391)이 나왔다.

지도에서 보기

127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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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려 — 원종

관련 인물

  • 원종1219년 – 1274년

    군주 · 고려 제24대 왕. 태자 때 쿠빌라이를 만나 강화를 맺었고, 1270년 개경으로 돌아왔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270년 삼별초의 항쟁
이후 사건
1281년 일연의 삼국유사

이 사건이 든 테마

  • 토지 제도의 변천687년 – 1950년

    녹읍에서 직전법 폐지까지 — 관리에게 준 땅의 권리가 어떻게 줄어들었고, 근대의 토지 소유로 이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