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72년 2월 21일 – 28일

닉슨의 중국 방문

다른 이름: 데탕트, 미·중 화해, 상하이 공동 성명

미국 대통령 닉슨이 베이징을 방문해 마오쩌둥을 만나고 상하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미·중이 화해하며 냉전이 긴장 완화(데탕트)로 접어들었다.

악수하는 닉슨과 마오쩌둥 — 1972년 2월 21일, 베이징
악수하는 닉슨과 마오쩌둥 — 1972년 2월 21일, 베이징

Series: Nixon White House Photographs, 1/20/1969 - 8/9/1974 Collection: White House Photo Office Collection (Nixon Administration), 1/20/1969 - 8/9/1974 · Public domain · 원본

중국과 소련은 1960년대에 사이가 벌어져 1969년에는 국경에서 무력 충돌까지 했다. 베트남에서 발을 빼려던 미국은 1969년 닉슨 독트린으로 아시아 방위는 아시아 나라가 스스로 맡으라고 밝혔고, 소련을 견제하려 중국에 손을 내밀었다. 1971년 "핑퐁 외교"와 키신저의 비밀 방문이 이어졌고, 그해 중화인민공화국이 유엔의 중국 대표권을 얻었다.

1972년 2월 닉슨은 베이징에서 마오쩌둥·저우언라이와 회담하고 상하이 공동 성명을 냈다. 5월에는 소련과 전략 무기 제한 협정(SALT I)을 맺었다. 이런 데탕트 분위기 속에서 남북한도 7·4 남북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과 중국은 1979년 국교를 맺었다.

지도에서 보기

197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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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미국 — 대통령 리처드 닉슨
중화인민공화국 —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관련 인물

  • 리처드 닉슨1913년 – 1994년

    주도자 · 미국 37대 대통령(1969–1974). 닉슨 독트린을 내놓고 중국을 방문해 데탕트를 이끌었으며, 베트남에서 미군을 철수했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났다

  • 마오쩌둥1893년 – 1976년

    관련자 · 중국 공산당 주석. 국공 내전에서 이겨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고, 대약진 운동과 문화 대혁명을 일으켰다

  • 저우언라이1898년 – 1976년

    외교관 · 중화인민공화국의 첫 총리(1949–1976). 오랫동안 외교를 맡아 1972년 닉슨의 방중을 성사시켰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이후 사건
1988년 북방 외교

이 사건이 든 테마

  • 냉전1945년 – 1991년

    얄타 회담에서 소련 해체까지 — 미국과 소련이 이끈 두 진영이 세계를 나누어 맞선 반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