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20년 4월 25일 (산레모 회의)

서아시아의 위임 통치

다른 이름: 산레모 회의, 위임 통치령

전쟁 뒤 연합국은 국제 연맹의 위임 통치라는 형식으로 옛 오스만 제국의 아랍 땅을 나누었다. 시리아·레바논은 프랑스, 이라크·팔레스타인·트란스요르단은 영국이 맡았다.

영국 내각 문서에 실린 1921년의 서아시아 지도
영국 내각 문서에 실린 1921년의 서아시아 지도

UK Government in 1921 · Public domain · 원본

국제 연맹은 패전국의 옛 식민지를 "선진국"이 맡아 독립할 때까지 돌보게 하는 위임 통치 제도를 만들었다. 1920년 4월 이탈리아 산레모 회의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오스만 제국의 아랍 지역을 나누어, 프랑스는 시리아·레바논을, 영국은 이라크(메소포타미아)와 팔레스타인을 맡기로 했다. 사실상 사이크스·피코 협정을 고쳐 실행한 것으로, 아랍인에게는 이름만 바뀐 식민 지배였다.

반발은 곧 터졌다. 시리아 왕이 된 파이살은 1920년 7월 마이살룬 전투에서 프랑스군에 패해 쫓겨났고, 이라크에서는 같은 해 여름 대규모 반영 봉기가 일어났다. 영국은 1921년 카이로 회의에서 파이살을 이라크 왕으로, 그 형 압둘라를 트란스요르단의 아미르로 앉혀 간접 지배로 돌렸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밸푸어 선언에 따라 유대인 이민이 늘면서 아랍 주민과의 충돌이 커졌다(1936–1939년 아랍 대봉기). 위임 통치령은 이라크(1932), 레바논(1943), 시리아·요르단(1946), 이스라엘(1948) 순으로 독립했다.

지도에서 보기

192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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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프랑스 위임 통치령 시리아·레바논 · 성립
영국 위임 통치령 이라크 · 성립
영국 위임 통치령 팔레스타인 · 성립
트란스요르단 · 성립
영국 · 통치국
프랑스 · 통치국
관련 장소
다마스쿠스, 바그다드, 예루살렘

관련 인물

  • 파이살 1세1885년 – 1933년

    관련자 · 후세인 빈 알리의 아들. 아랍 반란의 지휘관으로, 시리아 왕(1920)을 거쳐 이라크 왕(1921–1933)이 되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916년 사이크스·피코 협정

이 사건이 든 테마

  • 아시아·아프리카의 민족 운동1915년 – 1948년

    후세인·맥마흔 서한에서 이스라엘 건국까지 — 제1차 세계 대전 뒤 민족 자결의 물결 속에서 인도·서아시아·동남아시아·아프리카가 독립과 근대화를 향해 나아간 30여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