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846년 봄
장보고의 난
딸을 왕비로 들이려다 진골 귀족의 반대에 부딪힌 장보고가 반란을 일으켰으나, 왕이 보낸 염장에게 암살되었다.

Rheo1905 · CC BY-SA 3.0 · 원본
장보고는 839년 왕위 다툼에서 밀려난 김우징을 도와 민애왕을 몰아내고 신무왕으로 세웠다. 신무왕의 아들 문성왕이 장보고의 딸을 왕비로 맞으려 했으나, 섬사람의 딸이라는 진골 귀족의 반대로 무산되자 장보고가 청해진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켰다.
조정은 염장을 보내 장보고를 죽였고, 851년 청해진을 없애고 그 주민을 벽골군(김제)으로 옮겼다. 장보고가 죽은 해를 삼국사기는 846년으로, 일본의 속일본후기는 841년으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