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1434년

자격루 제작

장영실이 때가 되면 스스로 종·북·징을 울리는 물시계 자격루를 만들었다. 경복궁 보루각에 두고 나라의 표준 시계로 썼다.

덕수궁에 남은 1536년 자격루의 물항아리
덕수궁에 남은 1536년 자격루의 물항아리

hendry (Flickr) · CC BY 2.0 · 원본

세종은 관노 출신이지만 재주가 뛰어난 장영실을 등용했다. 자격루는 물통에 물이 일정하게 차오르면 잣대가 떠올라 구슬을 굴리고, 그 구슬이 인형을 움직여 시(時)마다 종을, 밤에는 경(更)마다 북을, 점(點)마다 징을 울리게 했다. 1434년 경회루 남쪽 보루각에 두고 나라의 표준 시계로 삼았다. 같은 해 해시계 앙부일구도 만들어 혜정교와 종묘 앞에 두고 백성이 시각을 알게 했다. 덕수궁에 남은 자격루는 1536년 중종 때 다시 만든 것의 일부다.

지도에서 보기

1434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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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세종
관련 장소
경복궁

관련 인물

  • 장영실

    창제자 · 관노 출신 과학자. 세종 때 자격루를 만들고 혼천의 같은 천문 기구 제작에 참여했다

  • 세종1397년 – 1450년

    군주 · 조선 제4대 왕. 훈민정음을 만들고 과학 기구와 북방 개척을 이끌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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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년 갑인자 주조
이후 사건
1434년 앙부일구 제작

이 사건이 든 테마

  • 과학 기술 문화유산633년 – 1861년

    첨성대에서 대동여지도까지 — 하늘을 재고, 시간을 알리고, 비를 재고, 땅을 그린 기구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