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964년 1월 29일 – 2월 9일
1964 인스브루크 동계 올림픽
다른 이름: 제9회 동계 올림픽, 1964년 동계 올림픽
오스트리아 티롤의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대회. 북한이 처음 올림픽에 나와 한필화가 스피드 스케이팅 은메달을 땄다 — 한국인의 첫 동계 올림픽 메달이다.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36개 나라가 참가했다. 겨울이 따뜻해 눈이 모자라자 오스트리아 군대가 산에서 눈과 얼음을 날라 경기장을 만들었다. 루지가 처음 정식 종목이 되었고, 소련의 리디야 스코블리코바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네 종목을 모두 우승했다. 처음 올림픽에 나온 북한의 한필화가 여자 3000m에서 공동 2위로 은메달을 땄다. 남북한을 통틀어 한국인이 딴 첫 동계 올림픽 메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