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325년 무렵
테노치티틀란 건설과 아스테카 제국
다른 이름: 아즈텍 제국, 메시카
멕시코 고원의 메시카인이 텍스코코 호수의 섬에 도시 테노치티틀란을 세웠다. 15세기에 이들은 삼각 동맹을 맺고 아스테카 제국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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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멕시코 분지로 옮겨 온 메시카인은 전설에 따르면 "뱀을 문 독수리가 선인장 위에 앉은 곳"에 도시를 세우라는 신의 계시를 따라, 1325년 무렵 텍스코코 호수의 작은 섬에 테노치티틀란을 세웠다. 이 전설은 오늘날 멕시코 국기에 그려져 있다. 연대는 전승에 따른 것으로 조금 다른 견해도 있다. 호수 위에 흙을 쌓은 밭(치남파)을 일구고, 둑길과 수로로 도시를 땅과 이었다.
1428년 테노치티틀란은 텍스코코·틀라코판과 삼각 동맹을 맺어 주변의 강자 아스카포찰코를 무너뜨렸고, 이후 정복으로 멕시코 중부의 여러 도시에서 공물을 받는 아스테카 제국을 이루었다. 도시 한가운데 큰 신전(템플로 마요르)에서는 태양·전쟁의 신 우이칠로포치틀리와 비의 신 틀랄록을 섬기며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 16세기 초 인구 20만 명쯤의 큰 도시였다고 보며, 1521년 코르테스가 이끈 에스파냐군에게 함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