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76년 4월(음력)

제1차 수신사 파견

강화도 조약 뒤 김기수가 수신사로 일본에 가 메이지 일본의 근대 시설을 둘러보았다. 『일동기유』에 견문을 남겼다.

수신사 김기수 — 1876년 일본에서 찍은 사진
수신사 김기수 — 1876년 일본에서 찍은 사진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을 맺은 뒤 일본이 사절을 청하자, 조선은 예조 참의 김기수를 수신사로 보냈다. 수신사는 "신의를 닦는 사신"이라는 뜻으로, 조선 후기 통신사를 잇는 이름이었다. 일행은 부산에서 일본 증기선을 타고 건너가 도쿄에 머물며 철도·군사 시설·학교·공장 등을 둘러보았다.

이 사절은 아직 정부의 정책을 바꾸지는 못했다. 1880년 김홍집의 제2차 수신사가 황준헌의 『조선책략』을 들여오면서 개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1876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고종
일본 — 메이지 일왕
관련 장소
도쿄

관련 인물

  • 김기수1832년

    외교관 · 1876년 제1차 수신사로 일본에 다녀와 『일동기유』를 남겼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877년 세이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