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263년
촉한 멸망
다른 이름: 촉 멸망
위의 등애가 험한 샛길을 넘어 성도에 이르자 촉한의 황제 유선이 항복했다. 세 나라 가운데 가장 먼저 무너졌다.
263년 위의 실권자 사마소가 종회·등애 등에게 촉한을 치게 했다. 촉의 강유가 검각에서 종회의 본대를 막는 사이, 등애는 음평에서 700여 리의 산길을 넘어 강유를 앞질러 면죽에서 제갈량의 아들 제갈첨을 무찌르고 성도에 다가섰다. 유선은 싸우지 않고 항복했다. 이듬해 종회가 강유와 함께 반란을 꾀하다 함께 죽었고, 등애도 그 와중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