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05년 – 1909년
베트남의 동유 운동
다른 이름: 동유 운동, 동쪽으로 가기 운동
판보이쩌우가 프랑스에 맞설 인재를 기르려고 베트남 청년들을 일본에 유학 보낸 운동. 일본이 프랑스와 손잡으면서 끝났다.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판보이쩌우는 1904년 응우옌 왕족 끄엉데를 받들어 유신회를 만들고, 1905년 일본으로 건너가 러일 전쟁에서 이긴 일본의 도움을 구했다. 그곳에서 량치차오의 권유로 『월남망국사』를 썼는데, 이 책은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애국 계몽 운동기에 널리 읽혔다. 그는 베트남 청년 200여 명을 일본에 유학 보내는 동유(동쪽으로 가서 배우자) 운동을 이끌었다. 그러나 1907년 프랑스와 협약을 맺은 일본이 1908–1909년 유학생과 판보이쩌우를 내쫓아 운동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