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866년

당백전 발행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비용을 마련하려고 상평통보의 100배 가치로 쓰게 한 당백전을 찍어 물가가 크게 올랐다.

경복궁 중건(1865~)에 큰돈이 들고 병인양요(1866)로 군비도 늘자, 흥선 대원군은 1866년 당백전을 찍었다. 상평통보 1문의 100배로 쓰게 했지만 실제 들어간 구리의 값은 그에 훨씬 못 미쳐,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쌀값 등 물가가 크게 올랐다. 원납전을 거두고 도성 문을 드나드는 사람에게 통행세를 물린 것과 함께 백성과 양반의 원성을 샀고, 당백전은 이듬해 주조를 멈추었다. 뒤이어 청의 동전(청전)을 들여와 쓰게 해 혼란이 이어졌다.

지도에서 보기

1866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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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고종

관련 인물

  • 고종1852년 – 1919년

    군주 ·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

  • 흥선대원군1820년 – 1898년

    주도자 · 고종의 아버지. 섭정으로 경복궁을 다시 짓고 통상 수교를 거부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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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경복궁 중건
이후 사건
1866년 병인박해

이 사건이 든 테마

  • 화폐의 역사996년 – 1905년

    건원중보에서 화폐 정리 사업까지 — 쌀과 베의 경제에 동전이 자리 잡기까지, 그리고 화폐 주권을 잃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