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650년 무렵

쿠란의 정리

다른 이름: 코란, 우스만본 쿠란

칼리프 우스만이 흩어져 전하던 계시를 하나의 표준본으로 정리해 각지에 보냈다. 이것이 오늘까지 쓰는 쿠란이다.

버밍엄 쿠란 필사본 — 양피지의 방사성 탄소 연대가 7세기 전반으로 나온, 가장 이른 쿠란 사본 가운데 하나
버밍엄 쿠란 필사본 — 양피지의 방사성 탄소 연대가 7세기 전반으로 나온, 가장 이른 쿠란 사본 가운데 하나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는 신자들이 외우거나 양피지·뼈·대추야자 잎 등에 적어 전했다. 정복이 넓어지며 지역마다 읽는 법이 달라지자, 우스만은 650년 무렵 무함마드의 서기였던 자이드 이븐 사비트 등에게 표준본을 만들게 해 쿠파·바스라·다마스쿠스 등에 보내고 다른 사본은 없애게 했다고 전한다.

쿠란은 114개의 장(수라)으로 이루어지고, 신의 말을 그대로 담은 것이라 여겨 아랍어 원문만을 경전으로 본다. 그래서 아랍어가 이슬람 세계의 공용어·학문어가 되었고, 쿠란은 무함마드의 언행(하디스)과 함께 이슬람법(샤리아)의 바탕이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65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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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정통 칼리프
관련 장소
메디나

관련 인물

  • 우스만576년 – 656년

    주도자 · 제3대 칼리프(644–656). 우마이야 가문 출신으로 쿠란의 표준본을 만들었으나, 친족을 중용해 불만을 사 메디나에서 반란군에게 살해되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632년 정통 칼리프 시대
이후 사건
1324년 만사 무사의 메카 순례

이 사건이 든 테마

  • 이슬람 세계의 형성570년 – 1055년

    무함마드의 계시에서 셀주크 튀르크의 바그다드 입성까지 — 아라비아의 새 종교가 이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문명을 이루고, 바닷길로 신라에까지 닿은 4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