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024년 (대식국 상인의 첫 내항 기록)
벽란도와 고려의 대외 무역
예성강 어귀의 벽란도에 송·거란·여진·일본과 멀리 아라비아(대식국) 상인까지 드나들었다. 이때 "고려(Corea)"라는 이름이 서방에 알려졌다.
고려사는 1024년 대식국 상인 열라자 등 100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고 처음 적었다. 송과의 무역이 가장 활발해, 고려는 금·은·인삼·나전 칠기·화문석·종이·먹을 팔고 비단·약재·서적·자기를 사들였다. 아라비아 상인은 수은·향료·산호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