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592년 5월 7일(음력)
옥포해전
이순신이 이끈 조선 수군이 거제 옥포에서 일본 수군을 처음으로 크게 이겼다.
전쟁 초 경상 우수사 원균의 수군은 거의 무너졌다. 원균의 구원 요청을 받은 전라 좌수사 이순신은 판옥선 24척 등을 이끌고 출전해 원균의 남은 배와 합류했다. 5월 7일 옥포에 머물던 도도 다카토라의 일본 수군을 공격해 26척을 깨뜨렸고, 조선 수군은 큰 피해가 없었다. 같은 날 합포, 이튿날 적진포에서도 이겼다. 거북선은 이 뒤 사천 해전에서 처음 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