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200년
관도 대전
조조가 관도에서 화북 최대의 군벌 원소를 무찔렀다. 이 승리로 조조는 화북 통일의 길을 열었다.
조조는 196년 헌제를 허도로 맞아들여 황제의 이름으로 명령을 내리는 자리에 섰다. 200년 원소가 대군을 이끌고 남하하자, 조조는 관도에서 적은 군사로 버티다가 원소의 군량 기지 오소를 기습해 불태웠다. 원소군은 무너졌고, 원소는 202년 죽었다. 조조는 원소의 아들들을 차례로 무찔러 207년까지 화북을 손에 넣었다. 적은 군사로 큰 군대를 이긴 싸움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