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346년 8월 26일

크레시 전투

1346년 8월 26일 에드워드 3세의 잉글랜드군이 장궁병을 앞세워 프랑스 기사군을 크게 무찔렀다.

크레시 전투 — 잉글랜드 장궁병(오른쪽)과 제노바 석궁병(왼쪽), 프루아사르 『연대기』 사본 삽화, 15세기
크레시 전투 — 잉글랜드 장궁병(오른쪽)과 제노바 석궁병(왼쪽), 프루아사르 『연대기』 사본 삽화, 15세기

Loyset Liédet · Public domain · 원본

노르망디에 상륙해 북쪽으로 올라가던 에드워드 3세는 크레시 근처 언덕에 진을 쳤다. 필리프 6세의 프랑스군은 수가 훨씬 많았지만, 앞장선 제노바 석궁병이 잉글랜드 장궁병의 빠른 화살에 무너지고, 그 뒤 수없이 돌격한 기사들도 화살과 보병에 쓰러졌다. 잉글랜드군은 초기의 대포도 썼다고 전한다.

말 탄 기사가 평민 출신 보병의 활에 진 이 싸움은 기사 중심의 봉건 군대가 저물어 감을 보여 주었다. 에드워드 3세는 이어서 칼레를 포위해 이듬해 손에 넣었다.

지도에서 보기

1346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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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잉글랜드 · 승전국
프랑스 · 패전국
관련 장소
크레시

관련 인물

  • 에드워드 3세1312년 – 1377년

    지휘관 · 1327~1377년의 잉글랜드 왕. 프랑스 왕위를 요구하며 백년 전쟁을 일으키고 크레시 전투에서 이겼다

앞뒤 사건

이 사건이 든 테마

  • 중세 유럽의 변화와 르네상스1077년 – 1517년

    카노사의 굴욕에서 종교 개혁 직전까지 — 절정에 올랐다 꺾인 교황권, 도시와 의회, 백년 전쟁과 흑사병 속에 자란 왕권, 그리고 르네상스와 인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