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조치와 3·1 민주 구국 선언
유신 헌법 개정 운동이 일어나자 정부는 긴급 조치로 막았다. 1976년 재야 인사들이 명동 성당에서 3·1 민주 구국 선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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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장준하 등이 개헌 청원 100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유신 반대 운동이 일어났다. 정부는 1974년 1월 긴급 조치 1호를 시작으로 잇따라 긴급 조치를 내려 헌법 비판과 개정 요구를 금지했고, 1975년 긴급 조치 9호로 유신 체제에 대한 모든 반대를 막았다. 민청학련 사건과 인민 혁명당 재건위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구속되었다.
1976년 3월 1일 윤보선·김대중·함석헌·문익환 등 재야 인사들이 명동 성당에서 3·1 민주 구국 선언을 발표해 긴급 조치 철폐와 박정희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