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672년 – 1725년

표트르 대제

다른 이름: 표트르 1세

러시아의 차르·초대 황제(재위 1682–1725). 서유럽을 본뜬 개혁으로 러시아를 근대화하고, 북방 전쟁에서 이겨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도를 옮겼다

키가 2미터 넘는 거인이었고, 어린 시절 모스크바 교외의 외국인 마을에서 서양 사람들과 어울리며 배와 군사에 빠졌다. 누나 소피야의 섭정을 몰아내고 실권을 잡았다. 서유럽 사절단 때는 "표트르 미하일로프"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숨기고 조선소에서 목수로 일했다. 개혁에 반대한 아들 알렉세이를 재판에 넘겨 옥중에서 죽게 할 만큼 엄격했다. 물에 빠진 병사들을 구하다 얻은 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고 전한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1건

  1. 1
    1697년 – 1725년표트르 대제의 서구화 정책군주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는 서유럽 사절단(1697–1698)으로 선진 기술을 배운 뒤 군대·행정·풍속을 서구식으로 고쳤고, 북방 전쟁에서 스웨덴을 이겨 발트해로 나아가 상트페테르부르크(1703)를 새 수도로 삼았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종교 개혁과 절대 왕정1517년 – 1796년

    루터의 95개조에서 예카테리나 2세까지 — 갈라진 크리스트교 세계의 종교 전쟁이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끝나고, 왕권신수설·상비군·관료제·중상주의를 앞세운 절대 왕정과 동유럽의 계몽 전제 군주가 주권 국가의 세력 균형을 다투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