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 Jong-jik · Public domain · 원본
인물1431년 – 1492년
김종직
사림의 스승. 그가 쓴 조의제문이 죽은 뒤 무오사화의 빌미가 되었다
영남 사림의 학통을 이어 김굉필·정여창·김일손 등 많은 제자를 길렀다. 성종 때 등용되어 사림이 중앙 정계에 나서는 길을 열었다. 조의제문은 항우가 초나라 의제를 죽인 일을 슬퍼한 글로, 세조의 왕위 찬탈을 빗댄 것으로 여겨졌다. 제자 김일손이 이를 사초에 싣자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 그는 부관참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