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할랄 네루
인도 국민 회의의 지도자. 1929년 라호르 대회에서 완전 독립을 결의했고, 독립한 인도의 초대 총리(1947–1964)가 되었다
알라하바드의 부유한 변호사 집안에서 태어나 영국 해로 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했다. 간디를 따라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아홉 차례, 모두 9년 가까이 옥에 갇혔고, 감옥에서 『세계사 편력』과 『인도의 발견』을 썼다. 독립 뒤 17년 동안 총리로 있으며 의회 민주주의와 계획 경제의 틀을 세웠고, 냉전 속에서 어느 진영에도 서지 않는 비동맹 노선을 이끌었다. 딸 인디라 간디도 뒤에 총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