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494년 6월 7일
토르데시야스 조약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대서양의 한 경선을 기준으로 새로 발견하는 땅을 나누어 갖기로 했다. 서쪽은 에스파냐, 동쪽은 포르투갈의 몫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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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가 돌아온 뒤 1493년 교황 알렉산데르 6세가 아조레스 서쪽 100레구아 선을 경계로 정하자, 포르투갈은 이에 반대해 직접 협상에 나섰다. 1494년 6월 7일 두 나라는 카보베르데 제도 서쪽 370레구아(대략 서경 46도)를 경계로 다시 정했다. 이 선 덕분에 뒤에 남아메리카 동쪽 끝의 브라질이 포르투갈 땅이 되었다. 다른 유럽 나라들은 이 조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1529년 사라고사 조약으로 아시아 쪽 경계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