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543년
포르투갈 사람의 다네가시마 도착과 조총 전래
다른 이름: 조총 전래, 철포 전래
포르투갈 사람이 탄 배가 일본 다네가시마에 닿아 처음으로 화승총(조총)을 전했다. 조총은 곧 일본 안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져 전국 시대의 전쟁과 임진왜란의 모습을 바꾸었다.

1543년(덴분 12년) 명의 왜구 두목 왕직의 배에 탄 포르투갈 상인이 다네가시마에 닿았다. 섬의 영주 다네가시마 도키타카는 화승총 두 자루를 사서 대장장이에게 본떠 만들게 했다. 화승총은 "다네가시마"라 불리며 사카이·구니토모 등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졌고, 오다 노부나가는 1575년 나가시노 전투에서 조총 부대로 이겼다. 1549년에는 하비에르가 가고시마에 와서 크리스트교를 전했고, 포르투갈과의 남만 무역이 시작되었다. 조총은 1592년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주력 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