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976년 7월 17일 – 8월 1일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다른 이름: 제21회 올림픽
아프리카 20여 나라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 차별과 얽힌 문제로 불참했다. 레슬링의 양정모가 광복 뒤 한국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대한민국 정부 · Public domain · 원본
1976년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92개 나라에서 선수 6,000여 명이 참가했다. 뉴질랜드 럭비 대표 팀이 인종 차별(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펴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해 경기한 일을 두고, 뉴질랜드를 대회에서 빼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아프리카 20여 나라가 대회를 거부했다. 타이완도 "중화민국"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되자 물러났다. 루마니아의 나디아 코마네치는 체조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 10점 만점을 받았다. 대회 비용이 크게 불어나 몬트리올과 퀘벡주는 30년 동안 빚을 갚았다.
7월 31일 레슬링 자유형 62kg급에서 양정모가 우승해, 태극기를 단 한국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손기정의 우승 뒤 40년 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