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5~6세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왕과 지배층의 무덤들. 44호분은 수십 명을 함께 묻은 순장 무덤이다.

최옥석 · CC BY-SA 4.0 · 원본
대가야의 도읍 고령의 주산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무덤 700여 기가 늘어서 있다. 돌로 긴 방을 짠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중심이고, 금동관과 철제 갑옷, 대가야 양식 토기가 나왔다.
44호분은 주인의 돌방 둘레에 작은 돌덧널 30여 기를 두어 수십 명을 함께 묻은 순장 무덤이다. 신라는 6세기 지증왕 때 순장을 금했다. 2023년 김해 대성동 고분군 등과 함께 "가야 고분군"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