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1190 – 1205년

지눌의 수선사 결사

지눌이 타락한 불교계를 비판하며 수선사 결사를 이끌었다. 정혜쌍수·돈오점수를 내세워 선종을 중심으로 교종을 아우르는 조계종을 일으켰다.

순천 송광사 — 지눌이 수선사 결사를 이끈 절
순천 송광사 — 지눌이 수선사 결사를 이끈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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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년 지눌은 팔공산 거조사에서 "권수정혜결사문"을 쓰고 동료 승려들과 정혜결사를 맺었다. 1200년 송광산 길상사로 옮겼고, 1205년 희종이 이름을 수선사로 바꾸었다(오늘의 순천 송광사). 독경과 참선, 노동에 고루 힘쓰자는 결사였다.

지눌은 마음이 곧 부처임을 단번에 깨닫고(돈오) 그 뒤에도 꾸준히 닦아야 한다(점수)고 했고,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는 정혜쌍수를 내세웠다. 제자 혜심은 유교와 불교가 다르지 않다는 유불일치설을 폈다. 비슷한 시기 요세는 강진 만덕사에서 법화 신앙 중심의 백련결사를 이끌었다.

지도에서 보기

119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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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려 — 명종
관련 장소
순천 송광사 (수선사)

관련 인물

  • 지눌 (보조국사)1158년 – 1210년

    주도자 · 수선사 결사를 이끌어 조계종을 일으킨 승려. 정혜쌍수·돈오점수를 내세웠다

  • 혜심 (진각국사)1178년 – 1234년

    참여자 · 지눌의 제자로 수선사를 이은 승려. 유불일치설을 내세웠다

  • 요세 (원묘국사)1163년 – 1245년

    관련자 · 강진 만덕사에서 백련 결사를 이끈 천태종 승려. 법화 신앙과 참회를 내세웠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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