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1432년부터 (세종 14년)

간의대와 혼천의 제작

다른 이름: 혼의, 간의

세종이 경복궁에 천문 관측대 간의대를 쌓고, 천체의 움직임을 재는 간의와 혼천의를 만들게 했다.

송이영의 혼천시계 — 1669년 혼천의에 시계 장치를 단 것, 국보, 고려대학교 박물관
송이영의 혼천시계 — 1669년 혼천의에 시계 장치를 단 것, 국보, 고려대학교 박물관

문화재청 (공공누리 제1유형) · CC BY-SA 4.0 · 원본

세종은 1432년 정인지·정초에게 옛 천문 책을 연구하게 하고, 이천·장영실 등에게 관측 기구를 만들게 했다. 먼저 나무로 간의를 만들어 한양의 북극 고도를 재었고, 이어 구리로 간의를 만들고 1433년 혼천의를 완성했다. 경복궁 경회루 북쪽에는 돌로 높은 간의대를 쌓아 서운관 관원이 밤마다 하늘을 살폈다.

간의는 혼천의의 고리를 줄여 천체의 위치(각도)를 재기 쉽게 한 기구이고, 혼천의(혼의)는 여러 겹의 고리로 해·달·별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천체 모형 겸 관측 기구다. 이 관측 결과가 한양을 기준으로 한 역법 "칠정산"(1442)의 바탕이 되었다. 세종 때 만든 기구는 남아 있지 않고 오늘날 복원품이 있다.

지도에서 보기

143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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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세종
관련 장소
경복궁

관련 인물

  • 세종1397년 – 1450년

    군주 · 조선 제4대 왕. 훈민정음을 만들고 과학 기구와 북방 개척을 이끌었다

  • 장영실

    창제자 · 관노 출신 과학자. 세종 때 자격루를 만들고 혼천의 같은 천문 기구 제작에 참여했다

  • 정인지1396년 – 1478년

    관련자 · 집현전 학자. 훈민정음 해례본의 서문을 쓰고 고려사 편찬을 이끌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430년 분청사기
이후 사건
1433년 4군 6진 개척

관련 작품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든 테마

  • 과학 기술 문화유산633년 – 1861년

    첨성대에서 대동여지도까지 — 하늘을 재고, 시간을 알리고, 비를 재고, 땅을 그린 기구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