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1488년
디아스의 희망봉 도달
포르투갈의 바르톨로메우 디아스가 아프리카 남쪽 끝을 돌아 인도양에 들어섰다.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로 가는 길이 열렸다.

Martinvl · CC BY-SA 4.0 · 원본
1487년 주앙 2세의 명을 받고 리스본을 떠난 디아스는 아프리카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다 1488년 초 폭풍에 밀려 남쪽 먼바다로 나갔다. 동쪽으로 뱃머리를 돌렸을 때 육지가 보이지 않자 북쪽으로 올라가 아프리카 남해안(모설베이)에 닿았고, 대륙의 끝을 이미 돌았다는 것을 알았다. 선원들의 반대로 돌아오는 길에 그 곶을 보았는데, 디아스는 "폭풍의 곶"이라 했고 주앙 2세가 "희망봉"이라 이름을 바꾸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