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988년 무렵

블라디미르 1세의 그리스 정교 수용

다른 이름: 루스의 세례, 키예프 루스의 크리스트교 수용

988년 키예프 루스의 블라디미르 1세가 비잔티움 황제의 누이와 결혼하며 그리스 정교로 개종해, 루스는 비잔티움 문화권에 들어섰다.

블라디미르 대공의 세례 — 바스네초프가 키이우 성 볼로디미르 대성당에 그린 벽화
블라디미르 대공의 세례 — 바스네초프가 키이우 성 볼로디미르 대성당에 그린 벽화

Viktor Vasnetsov · Public domain · 원본

키이우의 대공 블라디미르 1세는 이슬람교·유대교·가톨릭·그리스 정교를 두루 살핀 끝에 비잔티움의 정교를 골랐다고 연대기는 전한다. 반란에 시달리던 비잔티움 황제 바실리오스 2세에게 군대를 보내 주는 대가로 황제의 누이 안나와 결혼하고, 988년 무렵 세례를 받았다. 그는 키이우 주민들에게 드니프로강에서 세례를 받게 했다.

이로써 루스는 비잔티움의 종교·문자(키릴 문자)·건축·예술을 받아들여 그리스 정교 문화권의 중심이 되었다. 이 선택은 뒤에 러시아가 "제3의 로마"를 자처하는 바탕이 되었다. 같은 때 고려는 성종이 최승로의 시무 28조를 받아들여 유교 정치 체제를 갖추고 있었다.

지도에서 보기

988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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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키예프 루스
비잔티움 제국
관련 장소
키이우

관련 인물

  • 블라디미르 1세1015년

    군주 · 키예프 루스의 대공(재위 980–1015). 988년 그리스 정교를 받아들여 루스를 크리스트교 세계로 이끌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926년 발해 멸망
이후 사건
1223년 칼카강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중세 유럽과 비잔티움476년 – 1077년

    서로마 제국 멸망에서 카노사의 굴욕까지 — 프랑크 왕국과 교황이 이룬 서유럽 봉건 사회, 로마를 이은 비잔티움, 동서로 갈라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