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380년 9월(음력)
황산 대첩
이성계가 남원 운봉의 황산에서 진포에서 배를 잃고 내륙을 휩쓸던 왜구를 크게 무찔렀다.

Twotwo2019 · CC BY-SA 4.0 · 원본
왜구의 우두머리는 아지발도라는 소년 장수였다. 이성계가 활로 그의 투구를 쏘아 떨어뜨리자 이지란이 쏘아 죽였고, 왜구는 무너졌다. 냇물이 피로 물들어 엿새 동안 붉었다고 전한다. 이 싸움으로 이성계의 이름이 크게 높아졌다. 조선 선조 때 세운 황산대첩비는 일제 강점기에 깨뜨려졌고, 지금의 비는 다시 세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