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낙소스의 아리아드네

다른 이름: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북쪽왕관자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카툴루스, 오비디우스가 전한다. 테세우스와 함께 크레타를 떠난 아리아드네는 낙소스섬에 홀로 남겨졌고, 그녀를 발견한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아내로 맞아 그녀의 관을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1520 – 1523년 — 낙소스섬에 홀로 남은 아리아드네에게 디오니소스(바쿠스)가 다가온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1520 – 1523년 — 낙소스섬에 홀로 남은 아리아드네에게 디오니소스(바쿠스)가 다가온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Titian · Public domain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가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의 결혼을 말하고, 카툴루스의 시(64번)와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8권·『사랑의 기술』 등이 자세히 전한다.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를 데리고 크레타를 떠났으나, 도중에 들른 낙소스섬(옛 이름 디아)에 잠든 그녀를 두고 떠났다. 그가 왜 아리아드네를 버렸는지는 작가마다 달라, 그냥 잊었다고도, 디오니소스가 그녀를 원해 신들이 명했다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슬퍼하던 아리아드네를 표범이 끄는 수레를 타고 온 디오니소스가 발견해 아내로 맞았고, 결혼 선물로 준 관을 하늘에 던져 별자리(북쪽왕관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디세이아』 11권은 이와 달리 디오니소스의 말을 들은 아르테미스가 디아섬에서 그녀를 죽였다고 노래한다. 버려진 아리아드네와 디오니소스의 만남은 티치아노의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등으로 이어졌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그리스의 영웅들기원전 1400년 – 1900년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 이아손과 황금 양털,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이카로스의 날개,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 그리스 신화의 영웅 이야기를 따라가며, 티린스·크노소스·테바이의 유적과 비극의 초연, 그 이야기를 그린 조각과 그림을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