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592년 – 1666년
샤자한
다른 이름: 샤 자한
무굴 제국의 5대 황제(재위 1628–1658). 타지마할과 델리의 붉은 성을 지었다
황제 자한기르의 아들로 본래 이름은 후람이다. 데칸 원정에서 공을 세웠으나 뒤에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용서받았고, 1628년 즉위했다. 공작 왕좌를 만들고 타지마할·붉은 성 같은 웅장한 건축을 남겨 무굴 문화의 절정을 이루었으나, 중앙아시아와 칸다하르 원정은 실패했다. 1657년 병이 들자 아들들의 황위 다툼이 벌어졌고, 아우랑제브에게 아그라성에 갇혀 8년을 지내다 죽어 타지마할의 왕비 곁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