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호메로스

다른 이름: 호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었다고 전하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 시인. 기원전 8세기 무렵 이오니아 사람으로 보지만, 실제 생애는 알려지지 않았고 한 사람이 두 서사시를 지었는지도 의견이 갈린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호메로스의 작품으로 여겼고, 그를 「시인」이라고만 불러도 호메로스를 뜻했다. 그러나 그의 생애를 알려 주는 믿을 만한 기록은 없다. 앞을 보지 못한 떠돌이 시인이었다는 전승이 있고, 스미르나·키오스 등 여러 도시가 그의 고향이라고 내세웠다. 근대에는 두 서사시가 여러 세대의 구전 시인들의 노래가 쌓인 것이라는 연구가 나와, 호메로스가 한 사람인지, 두 서사시를 같은 사람이 지었는지를 두고 의견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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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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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750년 – 기원전 700년호메로스 서사시의 성립저자

    기원전 8세기 무렵 소아시아 서해안의 이오니아에서 트로이 전쟁을 노래한 『일리아스』와 오디세우스의 귀향을 노래한 『오디세이아』가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오래 입으로 전해 오던 노래가 갓 들어온 그리스 문자로 적히면서 서양 문학의 첫머리가 되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이아기원전 1200년 – 1876년

    불화의 사과에서 트로이 목마, 오디세우스의 귀향까지 — 그리스 신화를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실제 트로이 유적과 서사시의 성립, 라오콘 군상과 슐리만의 발굴을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