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

다른 이름: 이피게네이아의 희생, 이피게니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키프리아』와 아이스킬로스·에우리피데스의 비극이 전한다. 아르테미스의 노여움으로 바람이 멎어 그리스 함대가 아울리스 항구에 묶이자, 아가멤논이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쳤다.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이피게네이아의 희생」, 1757년 — 비첸차 빌라 발마라나의 벽화. 하늘에서 아르테미스가 대신할 사슴을 보낸다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이피게네이아의 희생」, 1757년 — 비첸차 빌라 발마라나의 벽화. 하늘에서 아르테미스가 대신할 사슴을 보낸다

Giovanni Battista Tiepolo · Public domain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키프리아』(요약)와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 에우리피데스의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 등이 전한다. 『일리아스』에는 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스 함대가 보이오티아의 아울리스 항구에 모였으나, 아가멤논이 아르테미스의 사슴을 잡고 자랑한 탓에 여신이 노해 바람을 멈추었다. 예언자 칼카스는 아가멤논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쳐야 바다로 나갈 수 있다고 했고, 아가멤논은 아킬레우스와 결혼시킨다며 딸을 불러들였다.

끝은 작품마다 다르다. 『키프리아』와 에우리피데스에서는 제단 위의 이피게네이아를 아르테미스가 사슴과 바꿔치기해 흑해 북쪽의 타우리스로 데려간다. 아이스킬로스에서는 그녀가 죽고, 그 원한으로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가 트로이에서 돌아온 아가멤논을 죽인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이아기원전 1200년 – 1876년

    불화의 사과에서 트로이 목마, 오디세우스의 귀향까지 — 그리스 신화를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실제 트로이 유적과 서사시의 성립, 라오콘 군상과 슐리만의 발굴을 함께 본다